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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투어, 국내여행

[Busan trip] 오륙도ㅣ Oryukdo skywalk

by Nyam 2021.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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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륙도 스카이워크 ㅣ 부산 여행 ㅣ Oryukdo skywalk

Address : 137 Oryuk-doro, Nam-gu

 
한국에 5년 살면서 부산 여행을 처음 가 봤다. 첫날에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바다도 별로 안이쁘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마지막 날 진짜 진짜 이뻤다. 여행하다가 집에 갈 시간 되면, 그곳이 꼭 더 이뻐보이더라 ㅋㅋㅋ 부산 2박 3일 여행 마지막 날에 우리가 간 곳은 오륙도 스카이워크이었다. 버스 타고 40분 정도로 꽤 오래 걸렸던 것 같다. 부산은 제주도와 달리 지하철이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우리가 간 장소들은 왠지 다 버스를 이용해서 갔던 곳들이었네ㅋㅋㅋ
 

버스 안에서 보이는 뷰

버스로 한참 달리다가 오륙도중학교가 보이고 드디어 우리는 오륙도에 도착했다. 버스안에서 이쁜 바다가 보이고 근처에는 높은 아파트들이 보였다. 집에서 저런 뷰를 보면서 산다면 완존 집에서 나갈 필요도 없잖아? ^^ 부럽당 헤헤헤 아 그리고 오륙도 스카이워크 올라가려면 3000원을 내야 한다. 

날씨도 완전 좋고 바다가 꽤 이뻐보였다. 힐링하면서 바다 사진도 몇 장 찍기

오륙도 스카이워크

오륙도 스카이워크 올라가 보자!

스카이워크에 올라왔다. 낮 12시이었나 해가 딱 위에 있어서 찍은 사진들이 살짝 아쉬웠다~

스카이워크에서 볼 수 있는 해운대 모습. 이쁘당

우리는 해맞이공원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었는데 딱 찍기 좋은 시간대였던 것 같다.  다시 봐도 힐링~~
 

해파랑 카페: 부산 남구 오륙도로 137 2층 

제대로 힐링한 담에 우리는 밑에 내려가서 커피 마시기로 했다. 우리가 갔던 카페는 해파랑이라는 카페였는데 케이크 진짜 맛있었다. 뷰도 이쁘다.


부산 여행 첫날이 날씨가 많이 흐렸지만 그래도 마지막 날은 편하게 놀 수 있게 날씨도 정말 정말 좋고, 기분도 좋고 다 좋았다. 헤헤헤헤

부산 안녕! 담에 또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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